日 11월 산업생산, 전월비 2.6% 감소

입력 2011-12-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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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1월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대폭 감소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현지시간) 11월 산업생산지수(2005년=100) 속보치가 90.1로 전월에 비해 2.6%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산업생산은 2개월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태국 홍수에 따른 부품난으로 자동차와 전기 생산이 감소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 같은 수송 기계 생산은 9.5% 감소했고,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 부품난을 겪은 정보통신 기계 분야는 23.7% 주는 등 태국 홍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제산업성은 산업생산의 급격한 감소가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고 12월 이후에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12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4.8%, 내년 1월은 3.4%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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