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박규은 부장검사)는 “김모씨가 최경주복지회 경리 직원 박모씨와 보험설계사 조모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해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김씨는 “박모씨와 조모씨가 서로 짜고 김씨의 노후 연금보험과 은행예금 등 22억원 상당을 횡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경주복지회는 2007년 설립돼 골프 주니어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박규은 부장검사)는 “김모씨가 최경주복지회 경리 직원 박모씨와 보험설계사 조모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해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김씨는 “박모씨와 조모씨가 서로 짜고 김씨의 노후 연금보험과 은행예금 등 22억원 상당을 횡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경주복지회는 2007년 설립돼 골프 주니어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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