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미오' 박탐희 김보경 "노인분장을 하면 몸이 아파" 고충

입력 2011-12-28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시대극에 도전한 배우 박탐희와 김보경이 노인 연기를 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두번째 4부작 '아모레미오'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2시 수원 KBS 경인센터에서 열렸다.

미스터리 드라마 '아모레미오'는 학생운동이 한창이던 1985년과 2012년을 오가는 시대극이다. 박탐희와 김보경은 극중 20대와 50대를 동시에 연기한다.

박탐희는 "노역 분장을 하면 이상하게 몸이 늘어지고 아프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보경 역시 "노인 분장이 완성되어 갈 수록 점점 몸이 아프다"고 거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두번째 4부작 '아모레미오'는 결혼을 앞둔 외동딸(다나 분)이 아버지(정웅인 분)의 숨은 과거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1월 1일 첫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88,000
    • +2.77%
    • 이더리움
    • 4,346,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484,200
    • +4.78%
    • 리플
    • 635
    • +4.96%
    • 솔라나
    • 202,200
    • +5.15%
    • 에이다
    • 527
    • +4.77%
    • 이오스
    • 741
    • +8.02%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50
    • +5.25%
    • 체인링크
    • 18,570
    • +5.75%
    • 샌드박스
    • 432
    • +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