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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리스마스 심심했던 아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 따르면, 아이유는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 본인의 공식 팬카페 '유애나'에 댓글을 남기며 시간을 보냈다. 이를 공개한 네티즌은 아이유가 팬카페에 남긴 댓글을 시간 순서에 따라 캡처했다.
이날 아이유는 팬카페에 "뭐하세요" "지금 어떻게 채팅방 못 만드시나요?"라고 적었지만 채팅방이 사라졌다. 이에 아이유는 "누가 나 몰래 채팅방 없앴어"라며 아쉬워했다.
아이유의 글을 발견한 팬들은 "채팅방이 없어졌으니 댓글 놀이라도 하자"며 아이유의 등장에 반색했고 이후 아이유는 자신의 일과를 이야기하며 팬들과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