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영상 캡처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1년 연예가 최고의 핫뉴스로 올해 결혼에 골인한 스타들에 대해 소개한 가운데 최정윤의 웨딩드레스 가격이 소개됐다.
최정윤이 입은 드레스는 목 부위까지 망사를 덧대 속살을 은은하게 가린 시스루 드레스로 고혹함을 더해 화제가 됐다.
특히 매장 관계자는 드레스의 가격을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나 "외제차 한 대 값에 이른다"고 소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재벌가로 시집을 가긴 갔나보다" "헉! 드레스가 외제차 한 대 값이라니…부럽다" "그래도 그렇게 내고 고가의 드레스를 입어야 했나? 차라리 기부를 좀 하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