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스프리트, 자회사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승

입력 2011-12-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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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프리트가 자회사인 엔스퍼트의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38분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일보다 75원(4.67%)오른 1680원을 기록중이다.

엔스퍼트는 지난 20일 64억원 규모의 채권을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형식으로 출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인스프리트 20억원, 멜파스32억원, 에이엔피 12억원 등 총 64억원 규모다.

또한 엔스퍼트는 지난 23일 1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위해 제 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 신주방행수는 200만주이며 대상자는 최대주주의 계열사인 유프레스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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