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진행된 JTBC '아이돌시사회' 녹화에서 “나도 어장관리를 한다”고 폭탄발언으로 화제다.
김구라는 각 방송사 PD들을 상대로 어장관리를 한다고 솔직히 밝혔다. 그는 평소 각 방송사 피디에게 전화를 걸면서 현재 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감상이나 안부를 물으며 관리해 둔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돌 걸그룹부터 최근 화제가 된 '나꼼수' 멤버에 이르기까지 모두 빠삭하게 꿰고 있는 거미줄 인맥을 자랑한다.
한편 엠블랙 미르, 쥬얼리의 예원, 주연, 제국의 아이들 광희, 희철, 달샤벳 수빈, 사유리 등이 함께한 이날 방송은 12월 30일 오후 8시 45분 JTBC '아이돌시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