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뿌리깊은나무" 신세경

입력 2011-12-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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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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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는 일생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작품이었어요. 이 완벽한 작품에 내가 구멍을 내면 어쩌나 싶어 늘 조마조마했죠." '2011년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는 SBS TV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끝낸 배우 신세경(21)의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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