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전지현이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 모씨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최 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1년생 동갑내기인 전지현과 최 씨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으며 성인이 된 후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전형적인 미남으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금융맨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최씨의 외모에 대해 "장동건, 원빈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멋지게 생겼다.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최 씨는 과거 어머니 이정우 씨와 함께 방송 출연한 경험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지현은 결혼설을 부인했지만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이 내년 상반기에 결혼할 것이라고 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