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비스트 이기광이 브라질 공연에서 선보인 '휠체어 투혼'이 전파를 탄다.
케이블 채널 Mnet '붐더케이팝(Boom The K-POP)'에서는 지난 13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남미 최초 K-POP 콘서트 'M-Live by CJ 유나이티드 큐브 in 브라질' 공연 모습을 방송한다.
브라질 출국 전 다리를 다친 이기광은 무려 30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휠체어에 탄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브라질 팬들은 이기광의 모습을 보고 오열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이기광의 안타까운 심경, 준비를 거쳐 결국 휠체어를 탄 채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이 방송된다.
정열의 나라 브라질을 강타했던 K-POP 열풍을 전할 '붐더케이팝(Boom The K-POP)' 브라질편은 29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