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제국
29일 혜미는 “요즘 날씨가 춥다 보니 따뜻했던 아부다비가 그립다”는 말과 함께 셀프 카메라와 단체 비키니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나인뮤지스는 지난 11월 공연 차 방문한 아부다비 수영장에서 한껏 들뜬 표정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가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었지만, 원조 ‘모델돌’ 다운 완벽한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는 작은 사진 한 장 한 장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나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 사진과 함께 혜미는 “2011년이 3일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올 한 해 열심히 보냈던 것만큼 내년에도 잘 지내보자. 나인뮤지스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테니 많이 응원해 주실 거죠”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나인뮤지스는 새 멤버를 영입, 8인조로 내년 1월 초 컴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