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군무원이 200억원대의 면세유를 빼돌리다 적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주한미군 면세유를 빼돌려 팔아치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신모(67)씨와 미국계 C(61)씨 등 주한미군 군무원 2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신씨는 2005년 6월~2008년 7월 주한미군 계약사령부(CCK) 소속 면세석유류 구매증서 발행관으로 근무하면서 면세유류 쿠폰 34장을 위조해 25억원 상당의 석유류를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주한미군 군무원이 200억원대의 면세유를 빼돌리다 적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주한미군 면세유를 빼돌려 팔아치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신모(67)씨와 미국계 C(61)씨 등 주한미군 군무원 2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신씨는 2005년 6월~2008년 7월 주한미군 계약사령부(CCK) 소속 면세석유류 구매증서 발행관으로 근무하면서 면세유류 쿠폰 34장을 위조해 25억원 상당의 석유류를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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