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5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선박블록제작회사인 세진중공업에서 대형 선박 블록 제조작업 도중에 절단기가 폭발해 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선박블록 내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불꽃이 인근 LPG 용접용가스에 튀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한 근로자들의 인적사항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날 사고로 더이상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30일 오전 8시5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선박블록제작회사인 세진중공업에서 대형 선박 블록 제조작업 도중에 절단기가 폭발해 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선박블록 내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불꽃이 인근 LPG 용접용가스에 튀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한 근로자들의 인적사항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날 사고로 더이상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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