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박하선은 29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하선은 "아빠 생일 축하해요. 감독님 많이 힘드시죠? 같이 힘내서 열심히 하겠다"며 "잘 먹고 잘 잘수 있는 환경에서 작품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이 작품 끝날 때는 진심으로 다 잘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힌 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45분 '하이킥' 본방사수 해주세요 뿌잉뿌잉"이라고 인상적인 애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