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BS 가요대축제] 아이유, 깜찍 클럽걸 변신...하의실종 스팽글 원피스 '아찔'

입력 2011-12-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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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국민 귀요미' 아이유가 클럽걸로 변신, 셔플댄시 신공을 발휘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요대축제' 2부 오프닝 무대는 'K팝 리믹스 셔플댄스'로 꾸며졌다. DJ KOO(구준엽)의 디제잉에 맞춰 에프엑스, 아이유,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이 함께 신나는 셔플 댄스 삼매경을 펼쳤다.

특히 아이유는 리믹스한 '좋은 날'에 맞춰 깜찍 셔플 댄스를 선 뵀다. 이날 아이유는 그간 무대에서 입었던 귀여운 원피스가 아닌 스팽글로 화려함을 더한 미니 원피스와 가죽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라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011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아이유, 미쓰에이, 에프엑스, 이승기, 원더걸스, 티아라, 포미닛, 다비치, 김현중, 씨엔블루, 인피니트, 씨스타, 유키스, 투피엠, 비스트, 엠블랙, 시크릿, 클로버,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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