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중정건물에 민주화운동 기념관 추진

입력 2011-12-31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남산의 옛 중앙정보부 건물 자리에 민주화운동기념관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31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정성헌 이사장이 박원순 시장에게 기념관 설립을 요청했다"며 "이에따라 시에서는 타당성을 검토해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업회는 민주화운동 관련 자료 90만건을 전시할 공간을 찾기 위해 거의 10년간 기념관 부지를 물색해왔다. 사업회는 기념관 건립에 495억원 정도가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과 민간 모금으로 비용을 확보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55,000
    • -0.53%
    • 이더리움
    • 4,050,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495,400
    • -1.8%
    • 리플
    • 4,116
    • -0.68%
    • 솔라나
    • 285,600
    • -2.63%
    • 에이다
    • 1,163
    • -1.94%
    • 이오스
    • 952
    • -2.96%
    • 트론
    • 366
    • +2.23%
    • 스텔라루멘
    • 520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0.59%
    • 체인링크
    • 28,450
    • -0.39%
    • 샌드박스
    • 595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