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티베트 고원과 내륙 간 연결을 원활히 하고자 북서부 칭하이성에 신공항을 짓는다.
중국 정부는 31일(현지시간) 칭하이성의 하이시 몽골·티베트족 자치주에 짓는 화투거우 공항 공사를 시작, 2020년까지 칭하이성에 3개의 공항을 더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3년 완공해 2014년 6월 개장할 예정인 화투거우 공항의 공사 규모는 7억위안(약 1300억원)이다.
입력 2011-12-31 17:41
중국이 티베트 고원과 내륙 간 연결을 원활히 하고자 북서부 칭하이성에 신공항을 짓는다.
중국 정부는 31일(현지시간) 칭하이성의 하이시 몽골·티베트족 자치주에 짓는 화투거우 공항 공사를 시작, 2020년까지 칭하이성에 3개의 공항을 더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3년 완공해 2014년 6월 개장할 예정인 화투거우 공항의 공사 규모는 7억위안(약 1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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