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송중기, "시청자들을 미치게 만들고 싶었다"

입력 2012-01-01 0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배우 송중기가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8시 4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2011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송중기는 '뿌리깊은 나무'로 PD들이 직접 뽑은 '프로듀서상'을 품에 안았다.

수상 후 송중기는 "대본을 받고 너무 재밌어서 주위 선배 연기자들에게 이 역을 하겠다고 주위에서는 '네가 이 나이에 아역을 왜 하냐?'라고 말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대본은 나를 미치게 했고 시청자들을 미치게 만들고 싶었다"라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배우 지성과 최강희의 사회로 대상, 최우수상, 10대 스타상 등 10여 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379,000
    • -0.6%
    • 이더리움
    • 2,80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93,000
    • -0.34%
    • 리플
    • 3,432
    • +3.09%
    • 솔라나
    • 186,200
    • -0.27%
    • 에이다
    • 1,067
    • +0.09%
    • 이오스
    • 742
    • +0%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17
    • +3.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1.13%
    • 체인링크
    • 20,770
    • +5.7%
    • 샌드박스
    • 415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