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日 3개사 통합…“스마트폰 사업 강화”

입력 2012-01-01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 일본 법인 3개사가 ‘NHN 재팬’으로 뭉쳐 스마트폰 관련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NHN 재팬은 1일(현지시간) 일본 포털사이트인 ‘라이브도어’와 일본에서 한게임 사업을 해온 ‘네이버 재팬’의 경영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NHN 재팬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강화하고 국제적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서 3사를 합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2010년 4월에 라이브도어를 인수했지만 별도 법인으로 운영했다.

경영 통합으로 라이브도어의 법인 명칭은 사라졌지만, 네이버·한게임·라이브도어라는 브랜드 명칭은 그대로 사용된다.

NHN 재팬 웹서비스본부는 앞으로 라이브도어의 언론 기사 제공과 검색 서비스 등을 맡고, 검색 서버 관리 등은 자회사 데이터호텔(DataHotel)에 맡길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11,000
    • +1.68%
    • 이더리움
    • 3,269,000
    • +2%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1.29%
    • 리플
    • 720
    • +2.27%
    • 솔라나
    • 194,800
    • +4.12%
    • 에이다
    • 477
    • +1.71%
    • 이오스
    • 642
    • +1.58%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1.98%
    • 체인링크
    • 15,150
    • +2.71%
    • 샌드박스
    • 344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