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삼성화재 연승 행진 제동

입력 2012-01-01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배구리그에서 대한항공이 선두 삼성화재의 연승에 제동을 걸었다.

대한항공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시즌 V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네맥 마틴(36점)과 김학민(17점)이 53점을 합작한데 힘입어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대 2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대한항공은 3라운드 6전 전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12승6패, 승점 36점으로 선두 삼성화재(45점)와의 승점 차를 9점으로 좁혔다.

한편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LIG손해보험의 경기는 용병 댈러스 수니아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이 LIG손해보험을 제압하고 4연승을 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70,000
    • +4.08%
    • 이더리움
    • 4,703,000
    • +9.4%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10.72%
    • 리플
    • 1,697
    • +11.13%
    • 솔라나
    • 360,500
    • +9.94%
    • 에이다
    • 1,124
    • +0.81%
    • 이오스
    • 920
    • +5.75%
    • 트론
    • 279
    • +1.45%
    • 스텔라루멘
    • 351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0.59%
    • 체인링크
    • 21,100
    • +5.61%
    • 샌드박스
    • 477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