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느슨한 규제와 보안의식 때문에 글로벌 스팸메일 왕국에 올랐다.
1일 글로벌 인터넷 보안업체 가스퍼스키랩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발송된 스팸에일 가운데 인도에서 보낸 것이 전체의 14.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인도네이사(10.6%), 브라질(9.7%)가 뒤를 이었다.
카스퍼스키랩은 인도가 인터넷 보안의식과 스팸 차단 법안이 부족해 스팸 메일 발송자들이 활개치기 좋은 환경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입력 2012-01-01 19:15
인도가 느슨한 규제와 보안의식 때문에 글로벌 스팸메일 왕국에 올랐다.
1일 글로벌 인터넷 보안업체 가스퍼스키랩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발송된 스팸에일 가운데 인도에서 보낸 것이 전체의 14.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인도네이사(10.6%), 브라질(9.7%)가 뒤를 이었다.
카스퍼스키랩은 인도가 인터넷 보안의식과 스팸 차단 법안이 부족해 스팸 메일 발송자들이 활개치기 좋은 환경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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