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족액터스)
한채아는 1일 방송된 MBC 창사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 그 네 번째 이야기 '스리랑카, 푸른 차 밭에 심은 꿈'을 통해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맨발로 빨래를 돕고 흙바닥에 맨발로 서서 빨래를 널고 머리카락에 페인트가 묻은 줄도 모르고 학교 리모델링 봉사활동에 열중한 한채아는 시종일관 천사 같은 미소를 보이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스리랑카의 차 밭 노동자들의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해 약 열흘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밤 낮 없이 봉사활동을 하는 와중에도 현지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게임을 하기도, 비누방울로 장난을 치기도 하며 순수한 아이들에게 동화되어 웃고 울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방송을 보고 마음까지 아름다운 여배우로 느껴졌다", "바닷가에서 게임할 때 아이들보다 순수한 한채아의 해맑은 웃음 최고", "아이들을 바라보는 한채아의 천사같은 미소에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이카(KOICA)의 꿈-스리랑카, 푸른 차밭에 심은 꿈'은 한국 국제 협력(KOICA) 해외봉사단이 페루, 파라과이, 스리랑카, 세네갈, 에티오피아 등에서 봉사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채아는 현재 OCN 오리지널 TV시리즈 '히어로' 와 영화 '아부의 왕'의 주인공으로 동시 캐스팅 돼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