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UPI통신은 "미국 퀴글리 출판사가 영화관 대표와 필름 구매자들을 상대로 지난해 가장 많은 티켓 수익을 올려준 스타가 누구냐고 묻자 브래드 피트가 1위에 올랐다"고 지난달 31일 전했다.
브래드 피트의 뒤를 이어 2위는 '아이즈 오브 마치' 등에 출연한 조지 클루니, 3위는 '캐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등에 나온 조니 뎁이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이 각각 올랐다.
앞으로 돈벌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남녀 배우로는 '머니볼'에 출연한 요나 힐과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 나온 루니 마라가 나란히 선정됐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머니볼'과 '트리 오브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