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 첫 날 태어난 신생아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7시 15분께 제주시 모 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태어난 A(29·여)씨의 남자 신생아가 약 1시간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가족측은 병원의 과실로 인해 숨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담당 의사를 상대로 의료사고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부검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12-01-02 14:55
임진년 새해 첫 날 태어난 신생아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7시 15분께 제주시 모 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태어난 A(29·여)씨의 남자 신생아가 약 1시간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가족측은 병원의 과실로 인해 숨졌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은 담당 의사를 상대로 의료사고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부검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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