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위닝인사이트)
신인 아이돌 그룹 ‘카오스’의 멤버 박태양이 또 다른 아이돌 그룹 ‘빅뱅’의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빅뱅 팬들은 “박태양의 이름이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과 같다”며 “다른 이름을 사용하라”고 비난했다.
이에 카오스의 소속사인 위닝인사이트는 “박태양의 이름은 예명이 아닌 본명”이라며 “앞으로 이름에 성을 붙여 ‘박태양’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닝인사이트는 “빅뱅 팬들도 이름에 대한 오해를 풀고 카오스를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인 아이돌 그룹 ‘카오스’는 오는 5일 공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