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저 영상 캡처
그룹 엠블랙이 네 번째 미니앨범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신곡 '낙서'의 티저 영상은 멤버 이준과 천둥이 한 여자를 두고 몸싸움을 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또 이준이 천둥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도 포함돼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엠블랙은 "저희가 곡에 대해 서명하는 것보다는 들어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라며 새 음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저 영상은 공개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한 편의 영화같다" "연기력 제법인데" "기대만발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