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아스널-풀럼에 1-2역전패… 풀럼 '7분의 기적'

입력 2012-01-0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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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 메일 캡쳐
아스날이 종료직전 7분동안 2골을 터뜨린 풀럼에게 1대2로 덜미를 잡혔다.

아스날은 3일 오전(한국시간) 크라벤 코티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풀럼 과의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아스날은 전반 21분 로랑 코시엘니가 헤딩 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아스날은 줄곧 1골차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끝내는 듯 했으나 후반 32분 요한 주루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홈팀 풀럼은 수적 우위를 앞세워 후반 40분 스티브 시드웰이 헤딩슛으로 1대1로 따라붙었다.

파상 공격을 펼친 풀럼은 후반 인저리타임에 바비 자모라가 아스날 수비진의 실수를 골로 연결시켜 승부를 뒤집었다.

이날 경기로 아스날은 11승3무6패(승점36)로 첼시(11승4무5패·승점37)에 밀려 5위로 쳐졌고 풀럼은 5승8무7패(승점23)를 기록한 13위로 한 계단 상승 했다.

한편 아스날의 박주영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아예 빠져 지난해 8월 아스널 입단 이후 5개월째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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