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유물 경매…얼마에 낙찰될까?

입력 2012-01-0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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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912년 처녀 출항 중 대서양에서 침몰한 타이타닉호에서 인양한 유물이 오는 4월 침몰 100주년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영국 일간지 텔레크래프에 따르면 이번 경매를 주관할 뉴욕 건지 경매소는 타이타닉호에서 건진 도자기와 선박 부품, 선체 조각 등 5500여개 물품을 오는 4월1일부터 경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매 최저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난 2007년 당시 1억8900만달러(한화 약 2183억원)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어 비슷한 수준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최종 경매 결과는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4월15일 이후 발표된다.

한편 건지 경매소는 유물을 인양한 RMS 타이타닉사와 연방정부의 계약에 의해 타이타닉호 유물은 전체가 한 단위로 팔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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