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36.7%, “취업 준비 위해 올해 휴학 계획”

입력 2012-01-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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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중 3명은 취업 준비를 위해 올해 휴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대학생 441명을 대상으로 ‘2012년 휴학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6.7%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3일 밝혔다. 학년별로는 1~3학년의 절반(49.7%)이, 4학년은 29.7%로 나타났다.

휴학을 계획 중인 이유로는 ‘어학 성적,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스펙을 쌓으려고’(35.8%)와‘인턴십, 대외활동 참여 등 실무 경험 위해’(20.4%) 등 ‘취업 준비’를 위한 목적이 가장 컸다. 이어 △유학·어학연수(10.5%) △재수준비 등 다른 공부를 하고 싶어서(10.5%)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9.9%) △여행 등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7.4%) 등 순이었다.

휴학 기간으로는 응답자의 54.9%가 1년을 생각하고 있었다. 6개월이 27.8%로 뒤를 이었으며, ‘2년 이상’이라는 응답자도 9.9%에 달했다.

한편 대학생들은 ‘휴학’에 대해 ‘뚜렷한 목적이 있다면 나쁘진 않다’(66.9%)거나 ‘대학생활 중 휴식이나 새로운 경험 등을 위해 꼭 필요하다’(16.8%)는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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