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중 110만원까지 치솟으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3일 삼성전자는 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대비 1만8000원(1.76%) 오른 109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하이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109만5000원으로 출발해 장중 110만원원까지 급등했다.
4분기 호실적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형식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은 5조29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4 .5%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매출액은 44조3900억원을 기록하고 사업부 가운데서는 휴대폰 영업이익이 분기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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