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3일부터 19일까지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 캠프는 3박4일 일정으로 총 3회에 걸쳐 30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한다.
펀드 및 경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뮤지컬 배우 남경주, 소프라노 정승원과 함께하는 예술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경제 골든벨, 경매 체험, 감귤 공장 견학, 제주자연생태체험 및 승마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캠프 일정 안내 문자 서비스 및 자녀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캠프 전용 웹사이트(http://shbnppam.ivitt.com) 등 학부모를 위한 안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캠프 참가 대상자는 ‘신한BNPP 엄마사랑 어린이 주식형 펀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4-6학년이며, 펀드의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돼 참가비는 일체 무료다.
마케팅 본부 최기훈 상무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경제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제 7회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다함께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