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윤)
도대윤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핑크 트렁크 잘 입을게요! 기타와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대윤은 핑크색 속옷을 입은 채 한 손으로 기타를 잡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에서 도대윤의 하체만 나와 있을 뿐, 도대윤의 상채는 카메라 렌즈 범위에서 벗어나 있다.
그는 최근 팬에게 핑크색 트렁크 속옷과 기타를 선물 받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증사진을 남긴 것.
도대윤의 센스 있는 인증 샷에 누리꾼은 "대윤 오빠. 야해요" "상큼한 핫 핑크색인데요? 잘 어울려요" "이.. 인증샷까지. 수위조절이 필요해요. 선물 보낸 사람 용기가 대단한데?" 등 댓글로 뜨겁게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