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3일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한 총 58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2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3일부터 거래할 수 있으며, 발행사별 유동성 공급자를 JP모간으로 조회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OSPI2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콜 6종목, 풋 5종목과 삼성전자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풋 1종목으로 총 12종목이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에서 확인하거나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