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셔플댄스, 어떻게 추는 거야?

입력 2012-01-03 2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아라의 후속곡 러비더비(Lovey-Dovey)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이들이 선보일 ‘셔플댄스(Shuffe dance)’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고 있다.

셔플댄스는 1980년대 호주에서 시작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현재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드를 뒤섞다’는 의미의 셔플(Shuffe)처럼 발을 끌며 짧은 스텝으로 양 발을 바꾸는 동작이 반복돼 경쾌한 느낌을 준다. 주로 빠른 템포에 맞춰 여러 명이 발을 맞춰 통통 튀는 듯이 추는 경우가 많다.

티아라에 앞서 장근석 셔플댄스, 아이유 셔플댄스, 기성용 셔플댄스 등이 화제가 됐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2월30일 가요제전 무대에서 특별무대로 셔플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티아라는 2011년 롤리폴리(Roly-Poly)의 복고풍 허슬댄스에 이어 올해 러비더비로 셔플댄스 열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총 5가지로, 차승원ㆍ지창욱ㆍ지연ㆍ큐리ㆍ은정ㆍ효민이 출연한 드라마 버전은 22분에 달한다.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러비더비는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더해졌다.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곡이기도 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써보니] ‘도널드 트럼프’ 묻자 그록3·딥시크가 한 답변은?
  • 이지아, '친일파 논란' 조부 과오 사과…김순흥은 누구?
  • 제니→육준서 '어리둥절'…그놈의 '중안부'가 뭐길래 [솔드아웃]
  • 백종원, '빽햄 파동' 이겨낼까…등 돌린 여론 뒤집을 비장의 수는? [이슈크래커]
  •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전설의 심해어 '돗돔'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깜짝 상승…9만8000달러 터치 [Bit코인]
  • 안전자산에 '뭉칫돈'…요구불예금 회전율 5년 만에 최고
  • 그래미상 싹쓸이한 켄드릭 라마…'외힙 원탑'의 클래식카 컬렉션 [셀럽의카]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963,000
    • +0.96%
    • 이더리움
    • 4,161,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88,600
    • +1.96%
    • 리플
    • 3,959
    • -1.52%
    • 솔라나
    • 263,400
    • +1.42%
    • 에이다
    • 1,193
    • +1.62%
    • 이오스
    • 972
    • +0.93%
    • 트론
    • 365
    • +1.67%
    • 스텔라루멘
    • 507
    • -0.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00
    • +1.5%
    • 체인링크
    • 27,900
    • +3.18%
    • 샌드박스
    • 573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