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원장, 주식 기부하고도 손해 없네

입력 2012-01-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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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의 주가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자신의 보유 주식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히기 전으로 회복됐다.

안철수연구소의 주가가 급등하자 안철수 원장은 기부를 해도 지분평가액이 변화가 없어 손해를 보지 않게 됐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안철수연구소의 주가는 지난 3일 15만7400원으로 안 원장이 기부를 선언한 지난해 11월14일 8만1400원보다 2배가량 올랐다.

안철수 원장은 당시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의 지분 37.1%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바있다.

안철수연구소의 주가가 상승하자 안철수 원장이 기부하기로 한 주식 역시 15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전문가들은 안 원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기 전에는 주가가 계속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고 있어 실제 기부가 이뤄지는 미래에는 기부액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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