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더랜드 홈페이지
선더랜드는 4일 오전(한국시간)부터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위건과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쳤다.
선더랜드는 전반 추가시간에 크레이그 가드너가 골을 기록했고 후반 9분 맥클린의 골로 2대으로 앞서갔다.
선더랜드는 후반 16분 위건의 로다예에게 만회골을 허용해 2대1로 쫒겼다.
하지만 선더랜드는 후반 27분 스테판 세세뇽과 후반34분 데이빗 본이 차례로 골을 터뜨리며 적진에서 위건을 4대1로 제압했다.
한편 이날 지동원은 팀의 승리가 확실시되던 후반 43분 교체출장해 1개의 슛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