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관에서 팝콘 먹을 때'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팝콘 사진이 게재됐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은 사진 속 팝콘의 오른쪽에 표시된 부분. 팝콘 사진 오른쪽에는 광고라는 표시와 함께 붉은 선으로 팝콘 양의 7분의 6이 표시돼 있으며, 나머지 7분의 1은 영화라고 검은색 선으로 표시돼 있다.
결국 영화 관람시 광고가 많은 것을 지적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된다. 광고 너무 지겨워" "영화를 보기도 전에 팝콘을 반절이상 먹어치우는 불편한 진실" "영화보려고 쥐포같은 거 사면 영화 보기 전에 한번 맛보고 계속 먹게되서 정작 영화 시작하면 없다는…"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