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악플에 속상한 마음 토로, 뭐라 했기에?

입력 2012-01-04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방송인 정준하가 악플에 상처받았음을 토로했다.

정준하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것만 보고 살기도 힘든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몇몇 트위터리안이 정준하에게 일방적으로 보낸 악성 댓글에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 것.

앞서 한 트위터리안은 정준하에게 "다음 생에도 장가가셔야 될텐데요. 미리 준비하세요. 정준하 장가가는 해는 지구 종말 하는 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정준하는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트위터 하면서 처음 기분 나빠보네요. 이래서 안 했던건데"라는 답을 보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이 나타나 "하늘 높으신 연예인"이라며 비아냥거리자 정준하는 "그렇게까지 연예인 티내면서 사는 사람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제발 웃으면서 기분좋게 살도록 우리 서로 노력 합시다"고 답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개념없는 사람들 많다"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글에 신경쓸 가치가 없어요" "진짜 속상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19,000
    • -1.22%
    • 이더리움
    • 4,637,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4.64%
    • 리플
    • 1,937
    • -9.7%
    • 솔라나
    • 345,400
    • -2.51%
    • 에이다
    • 1,418
    • -5.91%
    • 이오스
    • 1,170
    • +9.35%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68
    • +2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4.91%
    • 체인링크
    • 23,370
    • -0.04%
    • 샌드박스
    • 862
    • +5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