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데뷔 나이 '15세'…"19세로 속여 활동" 왜?

입력 2012-01-04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승승장구' 영상 캡처
가수 윤미래가 데뷔 당시 나이를 속였던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힙합부부 윤미래와 타이거JK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미래는 "14살 때 친구를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바로 캐스팅됐다"라며 15세에 가수 데뷔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나이가 너무 어리면 뮤지션으로 잘 인정하지 않는다는 제작사의 권유에 나이를 4살이나 속여 4년간 19세로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남편인 타이거JK는 "자기 자랑을 하는 거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아들 조단과 타이거JK의 아버지 서병후씨가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85,000
    • -1.44%
    • 이더리움
    • 4,618,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5.06%
    • 리플
    • 1,929
    • -9.39%
    • 솔라나
    • 343,800
    • -3.05%
    • 에이다
    • 1,403
    • -6.4%
    • 이오스
    • 1,161
    • +8.2%
    • 트론
    • 287
    • -3.69%
    • 스텔라루멘
    • 753
    • +23.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6.05%
    • 체인링크
    • 23,180
    • -1.19%
    • 샌드박스
    • 850
    • +5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