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별장형 오피스텔 '오션팰리스'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분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션팰리스는 호텔급 수준에 맞추어 로비 및 복도를 포함해 유럽형, 베토벤형, 일본형의 세 가지 타입으로 설계되었으며 지하 5층 지상 11층 규모에 18평형 이상 총 257실로 구성됐다.
내부에 주방 및 전자제품들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특히 입주자에게는 골프 정회원 대우로 연중 부킹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실투자금 대비 년 10.45% 확정수익률을 지급하며 보증서를 발행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서귀포는 제주도 내 초대형 개발사업인 6대 핵심 프로젝트 개발사업(1.영어교육도시, 2.서귀포 관광미항 3. 헬스케어타운 4.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5. 신화 역사공원 6.첨단기술단지)중 5개 사업이 집중 투자되는 지역.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서 별장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해외 관광객 증가 등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느러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분양문의: 02-794-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