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트위터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써 감동을 안겼다.
효민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빨래 편지입니다. 다 마르기 전에 얼른 읽어야 해요"란 글과 함께 편지 사진을 찍어서 공개했다.
사진 속 편지는 마치 빨래처럼 옷걸이에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효민은 예쁜 손글씨로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정성껏 편지를 썼다.
편지를 접한 팬들은 "잘 읽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센스가 너무 예뻐요" 등 댓글을 남겨 화답했다.
한편 티아라는 후속곡 '러비더비'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