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개인 '팔자'vs 외인·기관 '사자'…보합권 등락

입력 2012-01-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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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보합권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89포인트(0.10%) 오른 1877.3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뉴욕 증시가 새해 첫 개장일을 맞아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개인이 매도 규모를 확대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후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4억원, 35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159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는 83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전기가스업종이 2% 넘게 오르고 있다. 철강.금속,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서비스업 등은 1% 내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 전기.전자, 통신업, 금융업, 섬유.의복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한국전력이 2%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이닉스, 포스코, 현대모비스 등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신한지주, 삼성생명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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