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엘, 팔색조 매력발산 "'빅뱅' 태양이 입술 훔친 주인공"

입력 2012-01-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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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의 키스 퍼포먼스를 함께 하면서 유명세를 떨친 댄서 오엘이 화보촬영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대중 앞에 나섰다.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가 발행하는 패션 웹진 '스냅(Snapp)'의 모델로 나선 그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항상 무대 위 가수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해왔던 그녀가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서 화보를 찍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력 7년차의 백댄서로서 여성 댄서 그룹 '크레이지'의 메인 댄서이기도 한 그녀는 카메라 앞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무대 위에서 온몸으로 음악의 가사와 느낌을 전달 하는 댄서는 카메라 앞에서도 역시 달랐다. 블랙과 화이트의 의상에 따라 청순한 소녀로 변하기도 하고, 강렬한 눈빛의 여전사 같은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면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능수능란 함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빅뱅 태양의 댄서로 가수 못지 않은 인기를 얻은 그녀는 "연예인과 댄서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 위해서 고민이 많았다"면서 "가수보다는 춤을 추는 것에 더 즐거움을 느껴 안무가로 꿈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엘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아이스타일24가 운영하는 패션웹진 '스냅'(http://zine.istyle24.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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