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주 공화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3일(현지시간)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이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92% 개표율을 보인 오후 11시20분 현재 롬니 전 주지사와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24.7% 동률의 득표율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론 폴 전 텍사스주 하원의원은 21.1% 득표로 3위로 처졌다.
뉴트 깅리히 전 하원의장은 13.3% 득표로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