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한때 경마장을 찾은 까닭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삼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유의 신인 시절 모습이 화제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세 아이유에게도 이런 굴욕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과거 아이유가 과천 경마장에서 시상식 행사 초대손님으로 참석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이유는 이렇다할 음향시설과 조명이 없는 무대에서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 모습은 아이유가 2009년도 'Boo'로 활동할 시기 였던걸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통통한 볼살좀 아이유 역시 귀엽다”, “아이유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 그때나 지금이나 기아몸매다”등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