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 코커스…샌토럼 대역전극 펼치나?

입력 2012-01-04 14:24

배준호 기자 baejh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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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오와주에서 3일(현지시간) 열린 첫 공화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이 대역전극을 펼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97%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4일 오전 12시20분 현재 샌토럼 의원은 2만9181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만9137표로 샌토럼 의원의 뒤를 맹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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