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해군부대를 방문한다.
여성부는 오는 5일 김금래 장관이 인천에 있는 해군 부대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해 12월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중 사망한 인천 해양경찰서 故이청호 경사의 유가족을 만날 예정이다. 유족들의 가족의 심리치료, 가사생활서비스 등 가족보듬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여성가족부 직원보수기부 성금과 방한의류를 전달한다.
여성부는 “직원들의 자원봉사동호회 활동 등 사랑 나눔과 기부활동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