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주부들의 더 편리한 가사활동 지원을 목표로 하는 신규 브랜드‘주부생각’와 함께 여러 번 빨아서 재사용할 수 있는 ‘빨아쓰는 키친타올’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빨아쓰는 키친타올’은 고급 부직포 원단을 사용해 면 행주처럼 도톰하고 천연직물과 같은 부드러운 촉감이 가장 큰 특징이며 기존 키친타올에 비해 흡수력이 우수하다.
또한 물에 강해 여러 번 빨아서 사용해도 찢어지지 않아 주방에서뿐만 아니라 깨지기 쉬운 유리제품, 도자기 등을 닦거나 보관할 때도 유용하다.
이와 함께 가구나 창틀 청소, 아이들의 장난감 닦기, 밀대에 끼워서 바닥청소를 할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제품이다.
‘주부생각 빨아쓰는 키친타올’은 주부들이 행주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과 비위생적인 면, 그리고 한번 쓰고 버리는 기존 키친타올의 비경제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젊은 주부는 물론이고 알뜰한 살림을 위해 애쓰는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최근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관리가 번거로운 행주나 비싼 키친타올 대신 위생적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부직포 타올의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빨아쓰는 키친타올은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알뜰한 주부들의 살림에 보다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