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서울 중구 흥인동 청계천 일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아파트’ 295가구를 분양중이라고 4일 밝혔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기준 92~273㎡ 295가구, 오피스텔(2011년 8월 100% 계약) 32~84㎡ 332실과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청계천,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된다. 역세권 입지에 걸맞게 도심,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중공업이 시공을 맡았다. 입주 예정은 2014년 12월이다. (분양문의 02-2052-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