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트위터)
울랄라세션 임윤택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시간에 점심밥 먹으려고요. 그런데 반찬이!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울랄라세션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밥상은 감성마을을 찾은 울랄라세션을 위해 소설가 이외수가 준비한 식사로서, 푸짐하게 차려진 반찬을 보고 멤버들이 입을 떡 벌린 표정을 짓고 있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울랄라가 선물해 드린 모자가 꽤 맘에 드시는 듯. 선생님, 산천어 축제 때 또 올게요"라며 이외수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 울랄라세션 임윤택은 "취침 전 인증샷! 바닥 온도가 대체 몇 도야! 엉덩이가 뜨거워"라는 글과 함께 이불 속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는 멤버들의 사진도 공개햇다.
누리꾼들은 "울랄라세션 점심 밥상 맞아? 너무 이르잖아", "점심밥 맛있게 먹고 힘내세요!", "이거 이외수 님 집 감성마을이에요?", "감성마을 밥 맛은 어떤가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